치매로 사망할 위험 가장 낮은 직업은? 택시·구급차 운전기사에서 발견된
치매 위험이 가장 낮게 나타난 직업, 의외로 ‘택시·구급차 운전기사’였습니다
치매는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두려운 질환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은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억력뿐만 아니라 판단력과 공간 인지 능력,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점차 떨어뜨리는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그런데 최근 상당히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택시 운전기사와 구급차 운전기사가 다른 직업군보다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는 내용입니다.
2026년 8월 15일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연구진은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미국에서 작성된 사망증명서 약 900만 건을 분석했습니다. 분석 대상 직업은 무려 443개 직종에 달했습니다.
그 결과 택시 및 구급차 운전기사는 여러 직업 가운데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사망 비율이 특히 낮게 나타났습니다.
| 구분 | 주요 내용 |
|---|---|
| 분석 기간 | 2020년 1월~2022년 12월 |
| 분석 자료 | 미국 사망증명서 약 900만 건 |
| 비교 직종 | 443개 직종 |
| 주목된 직업 | 택시 운전기사·구급차 운전기사 |
| 일반적인 알츠하이머병 사망 비율 | 약 60명 중 1명 |
| 택시·구급차 운전기사 | 약 100명 중 1명 |
| 연구에서 주목한 요소 | 공간 탐색·실시간 길 찾기 |
나이와 성별, 인종, 교육 수준 등 여러 변수를 보정한 뒤에도 이러한 차이가 관찰됐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약 60명 중 1명꼴로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사망이 나타난 반면 택시와 구급차 운전기사에서는 약 100명 중 1명 수준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운전을 많이 하면 치매 예방에 좋은 것일까요?”
연구에서 주목한 부분은 단순한 운전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핵심은 운전하면서 끊임없이 수행해야 하는 **‘길 찾기’와 ‘공간 추론’**에 있었습니다.
버스 기사와 비행기 조종사는 달랐다…핵심은 ‘운전’이 아니라 길 찾기입니다
이번 결과를 이해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택시 운전기사와 구급차 운전기사에게서 알츠하이머병 사망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고 해서 운전이라는 행동 자체가 치매를 예방한다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운송 관련 직업에서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버스 운전기사와 민간 항공기 조종사에서는 택시·구급차 운전기사와 동일한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직업 | 이동 방식의 특징 | 공간 탐색 요구 |
|---|---|---|
| 택시 운전기사 | 목적지가 계속 달라짐 | 매우 높음 |
| 구급차 운전기사 | 긴급 상황에서 목적지·경로 변화 | 매우 높음 |
| 버스 운전기사 | 정해진 노선을 반복 | 상대적으로 낮음 |
| 항공기 조종사 | 정해진 항로 중심 | 상대적으로 낮음 |
택시 운전기사는 승객이 어디로 갈지 미리 알 수 없습니다.
목적지가 정해지면 현재 위치와 교통 상황을 파악하고 어느 도로를 이용해야 가장 효율적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도로가 막혀 있다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하고, 공사나 사고가 발생했다면 즉시 새로운 경로를 생각해야 합니다.
구급차 운전기사는 더욱 복잡할 수 있습니다.
긴급 상황에서 현재 위치와 목적지를 빠르게 연결하면서 교통 상황과 도로 구조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이런 작업이 반복됩니다.
현재 위치 파악 → 목적지 확인 → 이동 경로 구성 → 주변 공간 인식 → 상황 변화 확인 → 새로운 경로 계산
일종의 실시간 공간 퍼즐을 지속적으로 풀고 있는 셈입니다.
반면 일정한 노선을 반복적으로 운행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공간 정보를 계속 처리해야 하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연구진이 주목한 것도 바로 이러한 차이였습니다.
즉,
‘운전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계속해서 공간을 파악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길 찾기’가 치매와 관계있을까? 핵심은 뇌의 해마입니다
그렇다면 길을 찾는 활동과 알츠하이머병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여기에서 중요한 뇌 영역이 바로 **해마(hippocampus)**입니다.
해마는 뇌의 측두엽 안쪽에 위치한 구조로,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고 공간 정보를 처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해마의 주요 기능 | 설명 |
|---|---|
| 기억 형성 | 새로운 경험과 정보를 기억으로 저장 |
| 공간 기억 | 장소와 위치를 기억 |
| 방향 감각 | 내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 |
| 경로 탐색 |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길을 구성 |
| 공간 지도 형성 | 주변 환경을 머릿속 지도처럼 구성 |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해마가 알츠하이머병 초기부터 영향을 받기 쉬운 영역 가운데 하나라는 것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하면 흔히 “사람 이름을 잊어버린다”, “방금 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같은 기억력 저하부터 떠올립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그보다 앞서 공간 탐색 능력이나 방향 감각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자주 다니던 길에서 방향을 혼동하거나, 익숙한 장소에서 목적지를 찾기 어려워지는 식입니다.
이 때문에 연구자들은 오래전부터 공간 탐색 능력과 해마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택시 운전기사에 대한 유명한 연구가 있습니다.
2000년 발표된 런던 택시 운전기사 연구입니다.
연구진이 런던 택시 운전기사들의 뇌를 분석한 결과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해마 구조에 차이가 관찰됐으며, 특히 후부 해마(posterior hippocampus)의 회백질 부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택시 운전 경력과도 관련성이 관찰됐다는 점입니다.
즉, 오랜 기간 복잡한 공간 정보를 학습하고 활용하는 과정이 성인의 뇌 구조와 관련될 가능성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뇌가 성인이 된 뒤 완전히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경험과 학습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는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도 자주 언급됩니다.
런던 택시기사가 특별한 이유…2만5000개 거리 정보를 외우는 ‘더 놀리지’
런던 택시기사 연구를 이해하려면 영국 런던의 독특한 택시 면허 제도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런던에서 택시 운전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이른바 **‘더 놀리지(The Knowledge)’**라고 불리는 매우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단순히 주요 도로 몇 개를 외우는 수준이 아닙니다.
차링 크로스(Charing Cross)를 중심으로 반경 약 6마일, 약 9.7km 범위에 있는 수많은 거리와 주요 장소의 위치 및 연결 관계를 숙지해야 합니다.
관련 자료에서 언급되는 거리 수만 2만5000개 이상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시험 | The Knowledge |
| 중심 지역 | 런던 차링 크로스 |
| 범위 | 반경 약 6마일(9.7km) |
| 학습해야 할 거리 | 2만5000개 이상 |
| 일반적인 준비 기간 | 약 3~4년 |
| 핵심 능력 | 공간 기억·경로 탐색·장소 연결 |
택시기사 지망생들은 평균적으로 약 3~4년에 걸쳐 이 방대한 공간 정보를 공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 암기가 아닙니다.
A라는 장소에서 B라는 장소로 이동할 때 어떤 길을 지나야 하는지 머릿속에서 경로를 구성해야 합니다.
결국 머릿속에 거대한 **‘런던 지도’**를 만드는 훈련을 수년 동안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런던 택시기사들은 인간의 공간 기억과 해마의 신경가소성을 연구하는 중요한 대상이 됐습니다.
이번 미국 직업별 알츠하이머병 사망 연구 역시 이런 기존 연구와 연결해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택시와 구급차 운전처럼 매일 다른 공간에서 길을 찾고 주변 환경을 분석하는 활동이 지속적으로 뇌의 공간 탐색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반드시 구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택시기사의 알츠하이머병 사망률이 낮았다”는 관찰 결과와 “길 찾기를 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인과관계는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직업에 따른 생활습관, 신체활동, 건강 상태, 근무를 지속할 수 있는 건강 수준 등 다양한 요인이 결과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연구를 근거로 특정 직업이 치매를 예방한다고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내비게이션 시대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상에서 ‘머릿속 지도’를 만들어보세요
그렇다면 일반인은 택시기사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공간 탐색 활동을 활용할 수 있을까요?
흥미로운 부분은 여기입니다.
택시기사라는 직업 자체를 따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핵심은 일상에서 뇌가 능동적으로 주변 공간을 파악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장소를 방문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스마트폰 지도만 바라보기보다는 출발 전에 전체적인 경로를 한번 확인한 뒤 실제 주변 건물과 도로를 보면서 위치를 추론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니 목적지는 오른쪽 방향에 있겠구나.”
“아까 지나온 큰 도로와 지금 이 골목은 어떻게 연결돼 있을까?”
이처럼 주변 공간을 머릿속에서 구성해보는 것입니다.
| 일상 습관 | 뇌를 사용하는 방법 |
|---|---|
| 새로운 동네 산책 | 주변 건물과 도로 위치 기억하기 |
| 목적지 찾아가기 | 지도 확인 후 일부 구간은 기억으로 이동 |
| 새로운 산책 코스 | 매번 같은 길보다 다른 경로 선택 |
| 여행 | 관광지 사이 위치 관계 떠올리기 |
| 대중교통 이용 | 역과 목적지의 방향 관계 생각하기 |
| 귀가 | 가끔 다른 길을 선택해 공간 구조 파악하기 |
| 지도 보기 | 화면만 따라가지 않고 전체 경로를 머릿속에 그리기 |
특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은 매우 편리하지만 목적지까지 화면의 지시만 그대로 따라가면 사용자가 직접 공간 구조를 기억하거나 경로를 계획해야 할 필요가 줄어듭니다.
따라서 안전에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쓰지 말자’가 아니라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도 공간을 능동적으로 파악해보자’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 출발하기 전에 30초 정도 전체 경로를 살펴보고, 주요 랜드마크 2~3개를 기억해두는 방법도 좋습니다.
“편의점에서 왼쪽 → 큰 사거리에서 오른쪽 → 공원 지나서 목적지”
처럼 간단하게 경로를 머릿속으로 구성해볼 수 있습니다.
단, 이를 치매를 예방하는 확립된 치료법처럼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현재 치매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공간 탐색 한 가지 활동에 의존하기보다 규칙적인 신체활동, 사회적 교류, 인지 활동, 심혈관 위험요인 관리, 충분한 수면 등 전반적인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노년기에는 ‘치매 예방을 위해 운전’하면 안 됩니다…안전이 먼저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보고 “그렇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운전해야 치매 예방에 좋은 것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운전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변화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반응 속도 저하, 시야 변화, 야간 시력 저하, 청력 변화, 주의력 저하, 복잡한 상황에서의 판단 속도 저하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고령자가 뇌를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운전을 지속하는 것은 권장할 만한 접근법이 아닙니다.
| 기대할 수 있는 요소 | 동시에 고려할 위험 |
|---|---|
| 공간 탐색 활동 | 반응속도 저하 |
| 경로 계획 | 시야·시력 변화 |
| 지속적인 판단 | 돌발 상황 대응 어려움 |
| 주변 환경 인식 | 교통사고 위험 |
| 인지 자극 | 약물·질환에 따른 운전능력 변화 |
특히 이미 길을 자주 잃거나 판단력이 떨어지는 등 인지 기능 저하가 의심되는 사람이 뇌 운동을 목적으로 계속 운전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공간 탐색 능력을 활용하고 싶다면 운전보다 안전한 방법도 충분히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걷기와 길 찾기를 결합하는 방법입니다.
낮 시간에 안전하고 익숙한 지역에서 산책하되 항상 같은 길만 걷기보다 조금씩 새로운 경로를 선택하고, 주변의 건물이나 공원, 도로 위치를 기억해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공간 탐색이라는 인지 활동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단, 인지 기능이 이미 저하된 고령자라면 혼자 낯선 장소에서 길 찾기를 시도하는 것은 실종이나 낙상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보호자와 동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직업이 아니라 ‘뇌를 계속 쓰는 방식’입니다
이번 연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메시지는 “택시기사라는 직업을 가지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가 아닙니다.
오히려 평소 어떤 방식으로 뇌를 사용하는지가 장기적인 뇌 건강과 어떤 관계를 가질 수 있는지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핵심 포인트 | 내용 |
|---|---|
| 연구 규모 | 미국 사망증명서 약 900만 건 분석 |
| 분석 직종 | 443개 직종 |
| 가장 주목된 직업 | 택시·구급차 운전기사 |
| 일반인 알츠하이머병 사망 비율 | 약 60명 중 1명 |
| 택시·구급차 운전기사 | 약 100명 중 1명 |
| 모든 운전직에 적용? | 아닙니다 |
| 버스·항공기 조종사 | 동일한 특징이 뚜렷하지 않음 |
| 연구진이 주목한 요인 | 실시간 길 찾기·공간 추론 |
| 관련 뇌 영역 | 해마(hippocampus) |
| 기존 연구 | 2000년 런던 택시기사 해마 연구 |
| 일상에서 활용 | 산책·새로운 경로·능동적인 길 찾기 |
| 주의점 | 관찰 연구이므로 인과관계 단정 금지 |
특히 기억해야 할 부분은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이번 결과만으로 “길 찾기를 많이 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사망 비율과 알츠하이머병 자체의 발생률 역시 정확히 같은 지표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번 연구는 상당히 흥미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이 대신해주는 일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과거보다 훨씬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화면의 화살표만 따라가는 대신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목적지는 어느 방향인지’, ‘이 길과 저 길은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인지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택시기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산책할 때 새로운 길을 선택하고, 여행지에서 주변 지형을 살펴보고,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를 머릿속으로 한번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매 예방은 하나의 직업이나 한 가지 두뇌훈련으로 결정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운동, 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사회적 활동, 인지 활동, 수면과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연구의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압축한다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택시 운전이 치매를 막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주변 공간을 파악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인지 활동이 뇌 건강과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
스마트폰 지도가 모든 길을 알려주는 시대지만, 가끔은 우리의 ‘머릿속 지도’도 함께 사용해보는 습관이 의미 있는 두뇌 운동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