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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 문 열었다…24시간 응급 대응으로

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 문 열었다…24시간 응급 대응으로

창원한마음병원, 지역 대동맥·혈관질환 치료 거점 본격 가동

창원한마음병원이 **대동맥 및 혈관질환의 신속한 진단과 응급 치료를 위한 ‘대동맥혈관센터’**를 새롭게 열었습니다. 특히 대동맥질환은 상태에 따라 짧은 시간 안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응급실 도착 이후 진단부터 시술·수술·중환자 치료까지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026년 8월 13일 대동맥혈관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센터의 핵심은 단순히 특정 진료과를 신설한 것이 아니라 여러 전문과가 함께 움직이는 통합 대동맥·혈관 치료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입니다.

구분 주요 내용
개소 2026년 8월 13일
센터 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
센터장 이광훈 센터장
핵심 목표 대동맥·혈관질환의 신속한 진단 및 치료
응급 대응 24시간 응급시술 대응체계 운영 계획
주요 치료 TEVAR, FLP, t-Branch, EVAR, IBD 등
응급 혈관치료 말초혈관 재개통, 출혈 지혈술 등
진료 방식 여러 전문과가 함께하는 다학제 진료

대동맥은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동맥입니다. 따라서 대동맥이 찢어지는 대동맥박리,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 대동맥류가 파열되는 상황 등이 발생하면 대량 출혈이나 주요 장기의 혈류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동맥질환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좋은 장비나 뛰어난 의료진 한 명만이 아닙니다. 응급실, 영상검사, 인터벤션, 외과적 수술, 마취, 중환자 치료 등이 얼마나 빠르게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번 대동맥혈관센터 개소가 주목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왜 대동맥질환은 ‘골든타임’이 중요한가?

대동맥질환 가운데 특히 응급성이 높은 대표적인 질환이 급성 대동맥박리와 대동맥류 파열입니다.

대동맥박리는 대동맥 혈관벽의 안쪽 층에 손상이 생기면서 혈액이 혈관벽 층 사이로 파고드는 질환입니다. 박리가 진행되는 위치와 범위에 따라 심장이나 뇌, 신장, 장, 팔다리로 향하는 혈액 공급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대동맥류는 혈관벽이 약해지면서 대동맥의 일부가 정상보다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상태입니다. 대동맥류 자체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크기가 증가하거나 파열되면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질환 특징 위험성
대동맥박리 대동맥 내벽 손상 후 혈액이 혈관벽 사이로 유입 장기 혈류 장애, 대동맥 파열 등
흉부대동맥류 가슴 부위 대동맥이 비정상적으로 확장 크기가 커질수록 파열 위험 증가
복부대동맥류 복부를 지나는 대동맥이 확장 파열 시 대량 출혈 가능
대동맥류 파열 대동맥벽이 파열돼 출혈 발생 즉각적인 응급처치 필요
말초혈관 폐색 팔·다리 등에 혈액 공급 장애 심한 경우 조직 손상 가능
혈관성 출혈 손상된 혈관에서 지속적인 출혈 지혈을 위한 인터벤션 등이 필요할 수 있음

대동맥 관련 응급질환은 일반적인 흉통과 구별하기 쉽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발생하는 매우 심한 가슴통증이나 등 통증, 실신, 호흡곤란, 식은땀, 신경학적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대동맥질환뿐 아니라 심근경색·폐색전증 등 여러 응급질환을 감별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면 환자나 보호자가 질환을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즉시 119를 이용해 응급실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대동맥 응급질환은 환자의 상태가 빠르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진단 이후 다시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창원한마음병원이 대동맥혈관센터를 만들면서 응급시술 전담팀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려는 이유입니다.

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 문 열었다…24시간 응급 대응으로

TEVAR·EVAR부터 응급 지혈술까지…어떤 치료를 하나?

이번 센터에서는 대동맥 및 혈관 인터벤션과 함께 응급 혈관 인터벤션을 아우르는 치료체계를 운영합니다.

기사에 소개된 주요 시술에는 TEVAR, FLP, t-Branch, EVAR, IBD 등이 포함됩니다. 이름만 보면 상당히 생소하지만 핵심은 환자의 대동맥과 혈관 상태에 따라 수술뿐 아니라 혈관 내부를 통해 접근하는 다양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EVAR와 TEVAR는 대동맥류 등의 치료에서 활용되는 혈관 내 치료법입니다.

EVAR는 일반적으로 Endovascular Aneurysm Repair, 즉 혈관 내 대동맥류 치료를 의미합니다. 주로 복부대동맥류 등에서 혈관 내부를 통해 스텐트그라프트를 삽입해 약해진 대동맥벽으로 전달되는 압력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TEVAR는 Thoracic Endovascular Aortic Repair를 의미하며, 주로 흉부대동맥질환에서 혈관 내부로 스텐트그라프트를 삽입하는 치료법입니다.

치료·시술 개념
TEVAR 흉부대동맥질환에 시행하는 혈관 내 스텐트그라프트 치료
EVAR 주로 복부대동맥류 등에 시행하는 혈관 내 치료
t-Branch 복잡한 분지부 대동맥질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특수 스텐트그라프트 기반 치료
IBD 장골동맥 분지 혈류를 보존하기 위해 활용되는 혈관 내 치료기법
말초혈관 재개통술 막히거나 심하게 좁아진 말초혈관의 혈류를 회복시키는 치료
응급 지혈술 출혈 혈관을 찾아 색전술 등으로 출혈을 차단하는 인터벤션 치료

다만 모든 대동맥질환을 혈관 내 시술만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질환의 위치와 범위, 혈관의 모양, 환자의 나이와 전신상태, 동반 질환, 혈역학적 안정성 등에 따라 개흉·개복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혈관 내 치료가 적절할 수도 있으며, 두 방법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특정 시술 한 가지가 아니라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가 여러 진료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체계를 구축한 것도 이런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의학과부터 응급의학과까지…9개 진료 분야가 협력

대동맥질환은 한 진료과만으로 치료가 끝나는 질환이 아닙니다.

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에는 기사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진료 분야가 참여합니다.

참여 분야 주요 역할의 예
영상의학과 CT 등 영상진단, 혈관 인터벤션
심장혈관흉부외과 대동맥질환의 외과적 치료 및 수술
순환기내과 심혈관 상태 평가 및 동반 심장질환 관리
외과 혈관·복부 관련 질환의 수술적 치료 협력
응급의학과 초기 응급평가 및 신속한 진료 연계
중환자의학과 중증 환자의 집중 치료
마취통증의학과 응급·고난도 수술 및 시술의 마취 관리
신경외과 뇌·신경계 합병증 등에 대한 협진
신경과 뇌혈류 장애 및 신경학적 이상 평가

이러한 시스템은 응급 대동맥환자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심한 흉통으로 응급실에 온 환자에게 CT 검사를 시행한 뒤 대동맥질환이 확인됐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때부터는 단순히 진단명을 붙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환자가 즉시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혈관 내 인터벤션이 가능한지, 뇌나 신장 등 주요 장기로 가는 혈류가 유지되고 있는지, 출혈이 발생했는지, 중환자실 관리가 필요한지 등을 짧은 시간 안에 판단해야 합니다.

즉,

응급실 → 영상검사 → 전문의 판단 → 인터벤션 또는 수술 → 중환자 치료

가 끊김 없이 이어져야 합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이러한 과정을 응급시술 전담팀을 축으로 관련 진료과가 즉시 연결되는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이 강조한 24시간 대응체계 역시 야간이나 새벽에 발생할 수 있는 대동맥·혈관 응급질환의 특성을 고려한 것입니다.

이광훈 센터장, 고난도 대동맥·혈관 인터벤션 3,000례 이상 경험

센터를 이끄는 이광훈 대동맥혈관센터장의 경력도 눈길을 끕니다.

이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기사에 따르면 강남세브란스병원 간암센터장 및 대동맥 디렉터,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소장 겸 대동맥센터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대동맥과 혈관을 혈관 내부에서 치료하는 인터벤션 분야 전문가로 소개됐으며, 고난도 대동맥 및 혈관 인터벤션 시술 3,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분 내용
센터장 이광훈
전공 분야 대동맥·혈관 인터벤션
학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주요 경력 강남세브란스병원 간암센터장·대동맥 디렉터
주요 경력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소장 겸 대동맥센터장
임상 경험 고난도 대동맥·혈관 인터벤션 3,000례 이상

이광훈 센터장은 센터 개소와 관련해 지역 내 고난도 대동맥·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수도권 못지않은 정밀하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응급시술 전담팀을 통해 혈관질환에 24시간 대응하고 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단순히 특정 명의나 전문의를 영입했다는 의미를 넘어, 고난도 시술 경험을 중심으로 여러 진료과와 응급 대응 시스템을 결합했다는 점입니다.

대동맥·혈관질환은 예정된 시술도 중요하지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지역 환자에게 왜 중요한가…‘전원 시간’을 줄이는 치료 인프라

이번 대동맥혈관센터 개소의 의미를 살펴볼 때 지역 의료 접근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난도 대동맥질환 치료는 전문 의료진과 영상장비, 수술실, 인터벤션 시설, 마취 및 중환자 치료 인력이 동시에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응급환자의 경우 다른 지역의 상급 의료기관으로 전원해야 한다면 병원을 찾고 전원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실제 이동하는 과정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역 안에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이 확대되면 환자 입장에서는 치료 선택지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대동맥 응급환자의 예후가 동일하게 좋아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 치료 결과는 환자가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의 상태, 질환의 종류와 범위, 동반 질환, 치료방법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도 대동맥·혈관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을 지역에서 제공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가 확대됐다는 점은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대동맥질환처럼 시간이 중요한 질환은 환자 발생부터 진단, 치료 결정, 실제 시술이나 수술까지 각 단계에서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가 계획대로 운영된다면 창원을 비롯한 경남권에서 발생하는 대동맥·혈관질환 환자를 보다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한 하나의 지역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갑작스러운 가슴·등 통증 그냥 넘기지 마세요…대동맥질환이 보내는 신호

대동맥질환은 병원에 새로운 센터가 생겼다는 의료계 뉴스로만 볼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주요 증상 대응
갑작스럽고 매우 심한 가슴통증 즉시 응급평가 필요
갑작스러운 등·날개뼈 주변 통증 대동맥질환 등 감별 필요
가슴에서 등이나 복부로 이어지는 심한 통증 응급질환 가능성 확인
갑작스러운 실신·의식저하 119 이용 권고
호흡곤란·식은땀·창백함 심혈관 응급질환 가능
갑작스러운 팔다리 마비·감각 이상 뇌혈관 및 대동맥질환 등 감별 필요
한쪽 팔·다리가 갑자기 차갑거나 심하게 아픔 급성 혈류 장애 가능성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복통과 저혈압 복부 혈관질환 등 응급평가 필요

다만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대동맥질환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심근경색, 폐색전증, 뇌졸중을 비롯한 다른 심각한 질환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증상이 전형적이지 않다고 해서 위험한 질환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갑작스럽고 평소와 다른 심한 흉통·등 통증·호흡곤란·실신·마비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집에서 경과를 지켜보기보다 빠르게 응급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안전합니다.

창원한마음병원이 2026년 8월 13일 대동맥혈관센터를 개소하고, 24시간 응급시술 전담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밝힌 것 역시 이러한 혈관 응급질환의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번 센터는 TEVAR·EVAR 등을 포함한 고난도 대동맥 및 혈관 인터벤션, 말초혈관 재개통과 응급 지혈술, 그리고 영상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순환기내과·응급의학과·중환자의학과 등 여러 전문 분야의 다학제 협진을 하나의 체계 안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개소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대동맥·혈관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안에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결될 수 있는 지역 의료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실제 24시간 응급 대응체계가 어떻게 운영되고, 경남지역 고난도 대동맥·혈관질환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이 글은 2026년 8월 14일 보도된 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 개소 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건강·의료 정보입니다. 개인의 증상과 치료방법은 질환의 위치, 중증도 및 전신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단과 치료는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시사 4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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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정확한 내용은 해당 기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